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상생협력과 글로벌 바이오헬스시장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 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 장인 ‘제2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6(이하 인터비즈 포럼)’이 7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간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의약품 온·오프라인 기술이전 장이다.
인터비즈 포럼 조직위원회 사무국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 관계자는 “최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바이오헬스산업을 국가안보 산업으로 공식 법제화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핵심기술과 플랫폼, 파이프라인 확보를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한 치료·예방 관련 기술과 전주기적 헬스케어 분야 유망 기술, 플랫폼 및 파이프라인이 수요자에게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파트너링을 촉진하는 교류 장으로 인터비즈 포럼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인터비즈 포럼은 지난 2002년부터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일 민간주도 오픈이노베이션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교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2003년 중국 개최를 제외하고 23년 간 국내에서 운영되며, 산‧학‧연‧벤처‧스타트업‧보건의료 관련 기관으로부터 도출된 유망기술 및 사업화 아이템 약 1만여 건에 대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연계를 촉진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한국형 산‧학‧연 협력 롤모델을 제시해 왔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미충족 의료수요에 대한 효과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미래 시장 및 기술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규모 온·오프라인 기술이전 메커니즘으로서 제24회 인터비즈 포럼 개최를 통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상생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을 위한 민간주도 교류 장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제23회 인터비즈 포럼에는 639개 기업/기관에서 2,20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인 1,600여 건의 유망기술에 대해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 전략적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발표 및 3,000여 건 이상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됐다
인터비즈 포럼을 통해 최근 5년간 실적 신고 기준으로 1,472억원 이상 규모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 등 성과가 도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