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거킹, 이와중에 최대 6만명 신규고용 공표
신입직서 관리직까지 망라..입사 후 점주로 성공사례 다수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4-06 17:24   수정 2026.04.06 17:33


 

이와중에 60,000명이라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햄버거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체인업체 버거킹 코러페이션이 최대 60,000명을 신규고용할 것이라고 2일 공표해 최근의 경제여건과 국제정세 등을 상기할 때 주목할 만해 보인다.

신규고용은 신입직에서부터 관리직 경력자에 이르기까지 미국 내에 산재한 총 6,500곳에 가까운 체인점들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버거킹’은 지난 수 년 동안 업소 현대화, 경영 개선 및 고객 우선 등 브랜드 사상 가장 전환적인(transformative) 기간 가운데 한 시기를 거친 바 있다.

미국에서 ‘버거킹’에 입사하는 것은 평생직장이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주목받아 왔다.

이와 함께 ‘버거킹’은 미국 내 퀵서비스 레스토랑 업계에서 최대 고용기업의 한곳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 70여년 동안 수 백만명에 달하는 미국민들이 ‘버거킹’의 유니폼을 착용했던 것으로 추정될 정도.

특히 ‘버거킹’ 매장에서 근무하면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사소통을 진행하는 데 몸담은 끝에 관리직으로 승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인정받고, 체인점 점주가 되어 성공하는 사례들이 적잖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버거킹’ 가맹점의 한곳을 경영하고 있는 니콜 드라이어 점주(店主)는 “오랜 기간 동안 ‘버거킹’이 우리 가족의 삶에서 일부를 형성해 왔다”면서 “신입직으로 입사해 수 십년 동안 경력을 쌓은 끝에 가맹점 점주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관리직 재직자들이 신입직으로 이곳에서 자신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이것으로 만족스럽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버거킹 미국‧내마다 법인의 톰 커티스 대표는 “우리가 경영을 강화하고, 외식업소를 현대화하고,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같은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면서 중요한 업무를 하고 있다”면서 “이제 우리는 그 같은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 ‘버거킹’ 가맹점들 가운데 상당수가 독립적인 가맹점주들에 의해 소유된 가운데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 60,000명을 신규고용하겠다는 ‘버거킹’의 계획이 관심을 표하게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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