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 공공병원에 ‘AI 피부 장기재생 플랫폼’ 공급을 시작하며 유럽 공공의료 시장 진입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번 공급은 이탈리아 국가보건서비스 SSN(Servizio Sanitario Nazionale) 체계에서 이뤄진 것으로, 회사는 향후 유럽 공공보험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레퍼런스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유럽 내에서도 당뇨발 부담이 높은 국가다. 이탈리아 성인 당뇨 유병률은 약 10%, 환자 수는 약 447만 명에 달하며 평생 발생률은 최대 34%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고령화와 혈관질환 동반율 증가로 연간 당뇨발 재생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그간 이탈리아 의료계는 기존 드레싱 중심 치료가 가진 절단 위험과 구조적 한계를 지적해 왔다. 로킷헬스케어는 AI 초개인화 맞춤형 장기 재생 기술을 앞세워 기존 치료 한계를 극복하고 당뇨발치료 핵심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이탈리아 공공병원 채널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병원 영향력이 큰 이탈리아 의료 시스템에서 로킷헬스케어 플랫폼이 임상 개선 효과와 의료비 절감 능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탈리아 행정데이터 연구에서 당뇨발 의료비 부담이 최대 16,702유로까지 보고되는 고부담 질환인 만큼, 당사 플랫폼을 통해 절단율을 감소시키고 재원기간을 단축하고자 한다"며 "고위험군에서 비용 부담을 낮추는 것과 90% 수준 당뇨발 재생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밀라노 공공병원 진입이 단순 공급을 넘어, CE MDR 승인을 기반으로 한 유럽 전역 확산 실질적 테스트베드가 될 것으로 보고, 재생의료 수용도가 높은 이탈리아를 거점으로 스페인 포르투갈 등 남유럽은 물론 폴란드 체코 등 동유럽 시장까지 빠르게 공략할 계획이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탈리아 공공병원 진입은 AI 장기재생 플랫폼 유럽 공공의료 적용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확보되는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 2.4조 원 규모의 유럽 당뇨발 재생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