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이 두산 전자BG와 91억9800만원(2024년도말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48억원 대비 14.18%) 규모 전자재료용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월 13일부터 4월30일 까지다.
한편 파미셀은 지난해 매출 1140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637% 증가하며 ‘연매출 1000억원 돌파’ 이정표를 세웠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536% 증가한 403억원을 기록했다.
파미셀의 저유전율 전자소재, 원료의약물질 등을 생산하는 바이오케미컬사업부가 매출 1115억원으로, 전체 매출 97%를 차지하며 회사 실적을 견인했다.
실적 성장을 이끈 핵심은 AI 가속기, 5G 네트워크 장비, 기지국 안테나 등 고부가가치 첨단 장비에 사용되는 저유전율 전자소재다. 저유전율 전자소재 연간 매출은 647억원으로 전년 297억원 대비 118% 급증하며 전체 매출 56%를 차지했다.
파미셀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에 따른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며 전자소재 시장 내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