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사장 이명수)은 11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동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 실무 중심형 인재 7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교육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인력양성 사업으로, 첨단산업 분야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5년부터 KBIOHealth는 첨단 바이오 분야 운영기관으로서 가천대·한남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동계 과정은 이론 중심의 학부 교육과 GMP 산업 현장 간의 간극을 좁히는 ‘실무 전환’ 교육에 중점을 뒀다. KBIOHealth의 숙련된 연구 인력이 직접 강사진으로 참여해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수했으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투입 초기 적응 부담을 완화하고 실무 수행 역량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생들은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첨단 장비를 직접 운용하며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획기적으로 높아졌다”며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되니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확신과 자신감으로 이어졌다”며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졌다.
재단은 "이러한 교육 효과를 입증하듯 KBIOHealth 부트캠프는 기업 현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며 "부트캠프는 업계에서 ‘믿고 채용하는 교육’로 입소문이 나 있으며, GC셀(GC Cell), 펩트론 등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수료생들의 취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최근에는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검증받은 수료생을 추천해 달라는 기업들의 요청이 잇따르며, ‘기업이 먼저 찾는 인재’를 배출하는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은 “이번 부트캠프는 교육생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기업에는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제공해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취업준비생 교육을 넘어 신규 입사자 교육까지 연계해, 중장기적으로 연쇄적·지속적인 바이오헬스 인력양성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