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은 자체 개발 원료 ‘리피모이드(Lipimoide™)’의 피부장벽 강화 효과를 규명한 연구 논문이 SCI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네오팜 CRID 센터가 수행한 연구 결과로, 피부장벽 회복에 대한 네오팜의 연구 역량이 국제적으로 확인됐다는 평가다.
네오팜은 민감 피부를 ‘자극에 취약한 피부’가 아닌 ‘피부장벽 기능이 손상된 상태’로 정의해 왔다. 이에 따라 민감 피부 개선의 핵심을 피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두고, 피부장벽 연구를 지속해 왔다.
해당 논문은 SCI급 국제 학술지 ‘피부 약리학 및 생리학(Skin Pharmacology and Physiology)’에 지난 10월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피부장벽 회복을 위한 네오팜의 연구 접근 방식이 학술적으로 검증된 결과다.
리피모이드는 네오팜이 자체 개발한 피부 보호 성분이다.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핵심 인자의 발현을 높이고, 염증과 가려움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손상된 피부장벽 회복을 돕고 민감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개선하는 데 기여하는 성분으로 평가된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리피모이드의 피부장벽 회복 역할과 작용 기전을 분석했다. 인간 표피 각질형성세포(NHEKs) 연구와 인간 피부 유사 모델(HSEs) 연구를 통해, 리피모이드가 항염증 작용뿐 아니라 손상된 피부장벽의 구조와 기능을 함께 회복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구체적으로 염증성 피부에서 감소했던 각질형성세포 분화 마커(LOR, FLG, IVL)의 발현이 회복됐으며, 염증 및 가려움 관련 인자(TSLP, TARC, TNF-α, IL-6, IL-22)의 발현은 억제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리피모이드 연구 결과는 지난해 미국 피부연구학회(SID)에서도 발표됐다. 해당 성분은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주요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향후에는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 MD 라인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네오팜은 세포 실험을 넘어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리피모이드의 효능을 추가로 검증할 계획이다. 연구 성과는 국내외 학술대회 발표와 추가 논문 게재로 이어갈 방침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피부장벽 구성 성분과 유사한 구조를 구현한 MLE® 기술을 개발하며 피부장벽 케어 기준을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도 피부장벽 연구를 중심으로 더마 코스메틱 분야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