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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기업 ‘코티’가 내년 1월 1일부로 마커스 스트로벨(Markus Strobel)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 직무대행을 임명한다고 22일 공표했다.
스트로벨 내정자는 지난 33년여 동안 프록터&갬블(P&G)에서 재직해 업계 내부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베테랑이다.
P&G에서 스트로벨 내정자는 최근까지 글로벌 스킨‧퍼스널케어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대표로 재임했다.
P&G의 글로벌 스킨‧퍼스널케어 사업부문은 연간 수 십억 달러의 매출액을 창출하는 12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다.
스트로벨 내정자는 P&G의 뷰티 관련 사업부문들에 두루 몸담고서 성장을 가속화하고 조직변화를 견인했는가 하면 아시아시장에서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Ⅱ’가 성장하는 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스트로벨 내정자는 P&G에 재직하는 동안 고급향수에서부터 헤어케어 및 그루밍 제품 분야 등에 이르기까지 뷰티‧그루밍 사업 전반에 걸쳐 요직을 두루 거쳤다.
P&G에서 스트로벨 내정자가 총괄했던 고급 브랜드들 가운데는 ‘구찌’, ‘돌체&가바나’, ‘발렌티노’ 및 ‘휴고 보스’ 등의 향수 사업부문들이 포함되어 있다.
혁신, 제품공급, 마케팅 및 발매전략 등을 새롭게 개편했을 뿐 아니라 북미, 중화권, 한국, 일본 및 유럽 등의 사업부문들을 이끄는 데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 직무대행으로 스트로벨 내정자는 매우 중요하고 전환적인 시기에 직면한 ‘코티’의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
컨슈티 사업부문에 대한 전략적인 검토가 진행 중인 가운데 스트로벨 내정자는 이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뷰티 사업부문에서 ‘코티’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수익성 높고 내실있는 성장과 사세확대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모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트로벨 내정자는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코티’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받아들인다”면서 “지금까지 ‘코티’가 구축해 놓은 강력한 토대를 기반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프레스티지 뷰티 및 매스마켓 뷰티 분야에서 ‘코티’의 지위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주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회사의 주주들과 파트너,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스트로벨 내정자는 지난 30여년 동안 ‘코티’에 몸담아 왔던 피터 하프 이사회 의장의 역할을 승계하게 된다.
아울러 지난 5년여 동안 재임해 왔던 쑤우 Y. 나비 회장(CEO)은 중책을 내려놓고 사임하기로 했다.
피터 하프 이사회 의장의 리더십은 ‘코티’를 현재와 같은 글로벌 뷰티 리더기업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쑤우 Y. 나비 회장의 경우 '버버리 가디스‘(Burberry Goddess)를 비롯한 블록버스터 향수 제품들의 발매를 주도한 경영자이자 회사의 채무를 크게 낮춘 인물로 인정받아 왔다,.
스트로벨 내정자가 회사를 떠날 피터 하프 이사회 의장과 쑤우 Y. 나비 회장의 후임자로 미래의 수익성 높은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인지 예의주시해 볼 일이다.
코티, 사세확대ㆍ경영효율 강화 취지 700명 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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