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슨헬스케어, 입사 1년차 직원 대상 ‘템플스테이’ 진행
힐링과 체험으로 마음 치유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9-24 06:33   수정 2025.09.24 06:36

퍼슨헬스케어가 입사 1년차 직원을 대상으로 서울 소재 심택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하며 직원들 마음 치유와 힐링을 지원했다.

이번 당일 프로그램에서는 사찰 명상과 참선, 컵등 만들기, 사찰 음식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컵등 만들기와 같은 창작 활동을 통해 집중력과 성취감을 느끼고, 명상과 참선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며, 사찰 음식 체험을 통해 전통 문화를 경험하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평소 경험하기 힘든 활동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동료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퍼슨헬스케어 관계자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직원들 정신적 건강과 조직 내 긍정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균형 잡힌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직원들 업무 몰입도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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