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본점 소재지 평택으로 변경
경영환경 개선 - 업무효율성 증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9-19 15:16   수정 2025.09.19 15:20

화일약품은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본점소재지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공단3길 57'에서  '경기도 평택시 산단로 241'로 변경하는 정관 일부 변경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변경 목적은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효율성 증대로,  변경일(이전)은 19일이다.회사  법인등기등본상 본점 소재지 변경은 이전(예정)일로부터 14일 이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화일약품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종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주)금호에이치티 외 3인(28,796,728주, 33.40%)에서 디스플레이 필름사업을 영위하는 오성첨단소재(주) 외 2인(30,147,786주, 34.97%)으로 7월 1일자로 변경됐다.

오송첨단소재(본점 소재지:전북 익산시) 최대주주는 (주)이스트버건디(대표 김유신)로 지분 13.56%(12,766,338주)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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