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녹내장 치료제 ‘라노프점안액' 1회용 출시
안압 30% 이상 낮추고, 장시간 효과 지속… 내약성·안전성 강화, BAK 무첨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9-02 10:19   수정 2025.09.02 10:20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은 9월 1일 녹내장 및 고안압증 치료제 ‘라노프점안액’을 1회용으로 발매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라노프점안액(성분명 라타노프로스트)’은 개방각 녹내장, 만성 폐쇄각 녹내장, 고안압 환자 안압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치료제로 유효성분인 라타노프로스트는 1일 1회 점안만으로도 평균 안압을 30% 이상 낮추며, 장시간 안압 강하 효과가 유지된다.

내약성과 안전성이 입증돼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합할 뿐만 아니라 소아 환자도 성인과 동일한 용법·용량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국제약품은 이번 1회용 제품 개발을 통해 기존 다회용 ‘라노탄점안액(성분명 라타노프로스트)’과 차별성을 확보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실온 보관 가능 ▲보존제인 염화벤잘코늄(BAK) 무첨가 ▲안구 자극 및 따가움 감소 등 환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개선했다.

국제약품은 이번 ‘라노프점안액’ 출시로 단순히 새로운 제형의 신제품 발매를 넘어 안과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또 국내 녹내장 치료제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글로벌 안과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라노프점안액’ 1회용은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환자와 의료진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며“앞으로도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해 ‘건강을 디자인하는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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