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오리진, 고용량 비타민B3 출시…개별 PTP 포장으로 산패 최소화
이산화티타늄 무첨가 미국산 니코틴산아미드 500mg 함유... 출시기념 할인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7-29 16:07   수정 2025.07.29 16:29

토털 라이프 서포트 기업 오퍼니티(주)가 28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글로오리진(GlowOrigin)의 고용량 비타민B3 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글로오리진 비타민B3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GMP 글로벌 뉴트리션(GMP Global Nutrition)사 고품질 비타민B3(니코틴산아미드)를 단일 원료로 사용했으며, 1캡슐당 비타민B3 일일 권장 섭취량 3,333%에 해당하는 500mg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보관 및 위생에 강점을 지닌 개별 PTP 포장 방식으로 차별화했다.  하나하나가 밀봉 포장돼 외부 공기와 접촉을 최소화하고, 개봉 후에도 마지막 캡슐까지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대용량 병 포장 제품에서 종종 지적되는 산화 및 산패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며, 휴대성과 보관 편의성까지 고려한 설계다. 1일 1캡슐 기준으로 약 3개월간 섭취 가능한 용량이다.

제품 안전성과 섭취 편의성도 세심하게 고려됐다. 해당 제품은 이산화티타늄 무첨가로, 불필요한 착색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으며, 캡슐 역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채식주의자 및 민감한 소비자까지 고려했다. 제조는 GMP, ISO22000, 이노비즈 등 국내 외 인증을 보유한 우수 제조 시설에서 이뤄졌다.

글로오리진 관계자는 “고객들의 빛나는 삶을 추구한다는 브랜드 철학에 맞춰 고품질 원료와 철저한 생산관리,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춘 제품을 만들었다. 시중 고용량 비타민B3 제품 중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출시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퍼니티는 2025년 5월 건강기능식품 ‘아이릴렉스 루테인 아스타잔틴’을, 7월 ‘나이아신 니코틴산아미드’를 출시했으며, 향후 코스메틱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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