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염은 노화와 함께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질병 중 하나다. 대단히 오래된 질환 중 하나로 공룡의 뼈에서도 관절염의 흔적이 발견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건강한 관절은 뼈마디에 매끄러운 연골이 있고 연골사이가 활액으로 꽉 차있다. 또 활액이 얇은 막으로 감싸져 탄탄한 모습을 보인다. 연골, 활액, 활액막 등 관절을 구성하는 요소에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통증이 나타나고 운동능력이 저하되는 관절염으로 이어진다. | |
| 세간에는 관절염을 불치의 병처럼 여기는 인식이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관절염에 좋은 음식을 먹고 건전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심지어 노화로 인해 동반되는 퇴행성 관절염도 진행을 늦출 수 있다. | |
| 관절염에 좋은 음식은 비타민K를 풍부히 함유한 음식이다. 비타민K는 칼슘이 뼈로 이동하는 것을 촉진시켜 건강한 뼈와 관절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아스파라거스, 케일, 시금치 등 녹색잎 야채에는 대개 비타민K가 풍부하다. | |
| 염증을 줄여주는 식품도 필요하다. 황이 많은 식품이 대표적이다. 마늘, 양파, 생강 등 향이 강한 채소에는 황이 많다. 그 외에 파인애플에 함유된 브로메라인 효소 역시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도움이 된다. | |
| 관절염이 심할 경우는 보충제 형태로 철분을 복용하지 말고 음식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다. 보충제 형태로 먹는 고농도 철분은 흡수 과정에서 활성산소의 생성을 유도해 염증반응을 심화시킬 수 있다. 브로콜리, 콩, 양배추 등은 비교적 철분이 풍부한 식품들이다. | |
| 비타민D가 생성될 수 있도록 매일 30분 정도는 햇빛 아래에서 가벼운 운동을 해야 한다. 과체중인 상태라면 관절의 무리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체중을 줄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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