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4일 '일자리 수요데이' 원데이 기업투어 진행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10-24 17:47   수정 2024.10.25 09:04
유한양행, 24일 '일자리 수요데이' 원데이 기업투어 진행. ©유한양행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24일 서울 대방동 소재 본사 15층에서 동작구청과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이 함께하는일자리 수요데이’ 원데이 기업투어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유한양행은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우수기업으로서 청년 구직자에게 기업문화 체험 및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기업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본사 4층 대연수실에서 모여 오후 2시부터 오후 5 30분까지 3시간 30분가량 진행했으며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와 박일하 동작구청장김영심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장이 희망 청년 구직자 54명과 함께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유한양행의 기업소개와 기업문화탐방약품 및 R&D 직무소개현직자와 함께하는 소그룹 멘토링 등 유한양행에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올해로 창립 98주년을 맞는 유한양행은 글로벌TOP50를 목표로 각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인재 육성 및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유한양행은 신의성실정직이라는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정직한 인재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인재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 등 3가지 항목을 유한의 인재상으로 꼽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글로벌 TOP50의 진입을 목표로 우수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유한양행의 기업문화를 이해하고 직무에 적합한 인재영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현재 유한양행은 현재 부문별 상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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