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이산화염소수 수처리제 및 유충 방지 우수성 확인
아시아 수생물학회서 연구 성과 발표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7-04 10:27   
아시아 수생물학회(ASH) 국제 심포지움에 참여한 동성제약 나원균 부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 아시아 수생물학회 배연재 회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  삼육대학교 김동건 교수(앞줄 오른쪽번째). ©동성제약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3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열린6회 아시아 수생물학회(ASH) 국제 심포지움에서 이산화염소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 수생물학회(AS)는 담수와 해양 생태계의 탐구보전 및 지속 가능한 이용을 목적으로 2009년 창립했으며 일본러시아중국호주 등 21개국 회원 500여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동성제약은 삼육대전남대그리고 고려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산화염소수 수처리제를 활용(Investigation the stability and reactivity of CLO2 in the water system) 및 깔따구 방지를 위한 실증화 시설 현장 연구(Evaluation of chlorine dioxide disinfection ability using chironomids)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발표는 이산화염소수 수처리제로서 우수성 및 활용 가능성 연구 발표 후 최근 이슈 중 하나인 깔따구 유충 제어 연구 순으로 진행했다.

해당 연구를 통해 동성제약에서 개발 및 제조한 이산화염소수를 활용해 대구 물 클러스터 산업단지 내 실증화 시설에서 현장실험을 진행했을 때 원수량유속 등 다양한 착수정에서 이산화염소수 10PPM에 맞춰 투입한 결과수처리 시스템 마지막 단계인 정수지에서는 0.1PPM 미만의 잔류 농도를 확인했다

실험실 연구 결과이산화염소수 단 1PPM의 적은 농도에서도 깔따구 유충이 전혀 부화되지 않는 유의미한 결과가 관찰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연구를 주도한 삼육대 김동건 교수는이산화염소수의 실제 정수장에서의 투입 농도와 잔류농도의 관계성 및 정수장에서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동성제약은 독자 개발한 공정기술로 이산화염소수의 순도를 높여부산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보관성 및 안정성을 개선한 제품을 만들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이산화염소수는 친환경친인류 산소계 물질로 살균소독력은 물론 2차 발암물질 등 부산물 생성이 타 살균소독제 물질에 비해 적어 수처리해충방제, 살균소독감염병 예방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산화염소수 국내 시장 규모는 연간 20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현재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강력한 살균력과 인체안전성 등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 널리 상용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아직 초기 단계 수준이다동성제약은 향후 지속적인 연구로 적용 사례를 만들어 나간다는 예정이다.

한편동성제약은 ESG 신사업 AWEsome 프로젝트를 가동해 공기(Air), (Water), 지구(Earth)의 오염과 바이러스의 재발현에 대비할 수 있는공기질 개선이산화염소수 살균소독친환경 식물영양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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