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시상식인 ‘2024 상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주력 제품들이 3관왕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바이옴 비타C 다크서클 아이패치’(부분마스크/팩 부문 1위) △‘바이옴 레미디 퍼펙트 보송 선스틱’(선스틱 부문 1위) △‘바이옴 베리어 모이스처 멜팅 립밤’(컬러 립케어/립밤 부문 1위)이다.
유이크는 지난해 화해 어워드에서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와 ‘바이옴 레미디 바디로션’, ‘바이옴 레미디 바디워시’ 등 주력 제품들이 수상하며 라이징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진 것에 이어 올해는 베스트 신제품 부문 수상 제품들이 모두 출시 직후 호평을 받으며 수상한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2024 상반기 화해 어워드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집계된 리뷰 32만 건을 분석해 베스트 신제품, 효능/효과, 이너뷰티, 비건 등 총 4개의 어워드에서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제품들을 선정했다.
‘바이옴 비타C 다크서클 아이패치’는 민감한 눈가 부위의 멜라닌과 다크서클까지 한 번에 관리해 주며,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에센스 하이드로겔 패치 타입으로 쿨링감을 선사해 부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
남자 뷰티 크리에이터 스완과 공동개발해 출시한 ‘바이옴 레미디 퍼펙트 보송 선스틱’은 자외선 차단 효과와 보송함으로 바른 듯 안 바른 듯한 마무리 감을 선사한다. 또 모공 타이트닝 효과 등 모공, 피지까지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틱 타입으로 손에 묻히지 않고 얼굴과 목, 보디에도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오일&버터와 마이크로바이옴, 세라마이드엔피 등 유이크만의 립케어 보습 솔루션을 담은 ‘바이옴 베리어 모이스처 멜팅 립밤 (로지)’는 사용 직후 보습 개선율 105%를 확인받았을 정도로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고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유이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신력 있는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유이크 제품에 관심 가져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브랜드명 유이크가 유익함에서 유래된 것처럼, 앞으로도 피부에 유익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분들의 사랑을 받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이크는 화해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오는 7월 1일까지 공식몰 및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2023년과 2024년 수상 품목 총 9종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