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한미약품의 2024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1분기 매출 4037억원, 매출총이익 2265억원, 영업이익 766억원, 순이익 63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425억원), 전기 대비 4.4% 감소(-187억원)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194억원)했고 전기 대비 6.9% 감소(-167억원)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167억원), 전기 대비 9.3% 증가(+65억원)했다.
한미약품의 1분기 상품매출은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16억원) 했고 전기 대비 4.0% 감소(-10억원)했다.
1분기 연구개발비는 464ㅇ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지만, 전기 대비 32.5% 감소했으며, 해외매출/수출의 경우 1분기 17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239억원), 전기 대비 5.3% 증가(+89억원)했다.
한미약품의 2024년 1분기 사업부문 실적을 살펴보면, 의약품부문 2750억원, 원료의약품부문 248억원, 해외의약품부문 1277억원, 연결조정 -239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 영업이익의 경우, 의약품부문이 1분기 395억을 기록했고, 원료의약품부문이 전기 대비 적자로 전환하며 -17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의약품부문은 378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실적은 올해 1분기 대한민국에서 2281억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보였고, 그 뒤를 이어 중국 1282억원, 미국 157억원, 일본 135억원 순이다. 기타 지역에서의 매출 합계는 183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