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1분기 누적 매출이 540억원으로 전기 대비 44억원 증가했다. 매출 총이익도 전기 대비 1.5%(3억원) 상승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기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상품매출은 110억원으로 전기 대비 6.6%(8억원) 감소, 해외매출은 138억원으로 전기 대비 35.3%(36억원) 증가했다. 연구개발비는 66억원으로 전기 대비 58.5%(93억원), 전년 동기 대비 47.9%(61억원) 줄었다.
이는 약업닷컴이 신풍제약의 2024년 5월 1분기 보고서(연결)를 분석한 결과다.
신풍제약 1분기 종속기업 기여도는 신풍대우베트남파마(유)가 1분기 매출 35억원, 순이익 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1%(6억원), 29%(2억원) 증가했다. 미얀마신풍파마는 매출 3억원, 순이익 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필리핀신풍파마는 매출 5억원, 순이익 -1000억원으로 적자지속으로 나타났다.
신풍제약 1분기 지역별 매출은 내수 402억원, 수출 96억원, 해외현지법인 42억원이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16억원) 증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31억원) 증가, 해외현집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27%(9억원) 증가했다.
내수 매출은 신풍제약 전체 매출 중 74%를 차지, 전년 동기 대비 5%p 감소했다. 수출 비중은 18%로 전년 동기 대비 4%p 늘었다. 해외현지법인 비중은 8%로 전년 동기 대비 1%p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