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의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은 297억원으로 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약업닷컴이 바이넥스의 2024년 5월 사업보고서(연결)를 분석한 결과 1분기 매출은 297억원으로 전기 대비 16.4% 감소했다. 매출총이익은 25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전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으며, 순이익은 -98억원으로 적자로 전환했다. 이외 상품매출은 1억5000만원, 연구개발비는 2억6000만원, 해외매출은 24억원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사업부문 실적을 살펴보면 제약부문 211억원, 바이오부문 86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제약 -5억원, 바이오 -80억원, 공통 -18억원, 기타 -4억원 등이다.
주요 품목군 실적을 보면 제약부문은 점안제가 57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소화정장 생균제(33억원), 순환기계 치료제(27억원), 소화기관 치료제(18억원), 소염진통제(17억원), 항생항균제(15억원), 비뇨기계 치료제(8억원), 진해거담 치료제(4억원), 외용연고제(1억원) 순이다.
바이오부문은 위탁생산 8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