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의 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은 445억원으로 전기 대비 소폭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1872억원으로 집계됐다.
약업닷컴이 알리코제약의 2024년 3월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4분기 매출은 445억원으로 전기 대비 1.4% 감소했다. 매출총이익은 240억원으로 7.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순이익은 -38억원을 기록해 역시 적자가 지속됐으며 이외 상품매출은 28억원, 연구개발비는 14억원, 해외매출은 3억원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신신제약 지난해 총 매출은 1872억원으로 전년 1677억원 대비 11.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68.9% 감소했다.
품목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제품은 뇌혈관질환용제 69억원, 고지혈증용제 53억원. 소화기용제 47억원, 고혈압용제 42억원을 기록했다. 상품은 의약외폼 29억원, 건강기능식품 2억원이다. 뇌혈관질환용제를 제외한 모든 품목이 전기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누적실적은 뇌혈관질환용제 매출 267억원, 고지혈증용제 205억원, 소화기용제 184억원, 고혈압용제 173억원, 의약외품 70억원, 건강기능식품 2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