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신신파스 아렉스 새 TV광고 공개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3-07 09:17   
 신신파스 아렉스 2024년 TV 광고 스틸 이미지. ©신신제약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특징을 담은 2024 TV 광고를 3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붙이고 바로 뛴다붙이고 바로 일한다붙이고 바로 이겨낸다를 메시지로근육통관절통에 특화된 아렉스의 특장점을 강조했다아렉스는 한 장의 파스 안에 냉과 온두 번의 찜질 효과를 담아 차별화된 통증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붙이는 즉시 통증 케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파스를 통해 통증을 이겨내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냄과 동시에첩부제 브랜드 파워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한국인의 파스임을 표현했다.

 광고 모델에는 지난 2020년 광고에 함께했던 배우 김주헌을 다시 한번 발탁했다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주헌은 지적인 이미지와 중저음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광고에 신뢰감을 더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이 1959년 대한민국 최초의 파스를 만든 이래로 지금까지 쌓아온 65년의 파스 제조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다.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붓기를 빼주고 차츰 뜨겁게 전환돼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감소시킨다

최근에는 신신제약의 독자적인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해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하면서도 점착력을 개선한 플렉스 시리즈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했다.

첩부제 형태 외에도 이번 광고에 함께 소개된신신아렉스 로션과 함께 먹는 경구제아렉스알파정등 붙이고-바르고-먹는 라인업을 갖춰부위나 증상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신신제약 노현민 마케팅 이사는다양한 통증 속에서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드리고 싶었다근육통관절통에 제대로 작용해 통증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주는 신신파스 아렉스만의 효과를 많은 이들이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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