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생약(대표 박진호)은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 돼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날 수여식은 정부주관 기념일인 납세자의 날이 3월3일 이지만 일요일인 관계로 지난 4일에 중부지방국세청 남양주세무서에서
김필식세무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기념식과 함께 개최됐다.
모범납세자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납세를 통한 국가 재정에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법인이나 개인에게 포상하면서 우대지원 기간 동안 금리우대, 수수료 면제 등 금융혜택, 세무조사 유예, 운영시설 무료이용 등 세정상 혜택과 사회적 혜택을 받는 만큼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해 왔다.
경주생약 박진호 대표는 ''앞으로도 납세의무를 충실히 실천해 성실 납세 문화조성에 일조하면서 사회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경주생약은 2019년에도 경기도로부터 지방재정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실납세자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2000년설립된경주생약은건강기능식품 OEM/ODM 전문제조기업으로환(丸),정(錠), 액상등다양한제형의우수한제품들을국내는물론베트남, 미국등해외에수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