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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콜마비앤에이치와 일동후디스의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급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가 발표한 ‘2022년 식품 등의 생산실적’ 자료를 토대로 건강기능식품 매출 상위 10개사를 집계한 결과 이들 두 업소의 매출 성장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
콜마비앤에이치는 47%, 일동후디스는 38%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에치와이 역시 1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반면 한국인삼공사와 종근당건강, 코스맥스바이오는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세를 기록하며 부침을 겪는 모습이다.
여전히 공고한 상위 10개사의 위상
식약처가 발표한 ‘2022년 식품 등의 생산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위 10개사의 위상이 여전히 공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10개사 간 순위 변동이 있었을 뿐, 한국인삼공사부터 알피바이오까지 전년과 동일한 업소들로 순위가 채워졌다.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업소는 한국인삼공사로 나타났다.
한국인삼공사는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본격적으로 집계된 2005년 이후 계속해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에치와이(한국야쿠르트), 3위는 콜마비앤에이치, 4위는 노바렉스, 5위는 종근당건강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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