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2분기 의료기기 부문 매출 453억...전년比 44%↑
올 2분기 의료기기 부문 매출 전년동기 대비 크게 성장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9-15 06:00   수정 2023.09.15 06:05

클래시스는 올해 2분기 의료기기 부문 매출이 지난해 2분기에 비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8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기준 분석결과 클래시스의 매출은 4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2억원 증가했고 전기 대비 69억원 증가했다.

주요 사업부문 중 매출 1위는 의료기기 부문으로, 453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18%(71억원) 증가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44%(139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9%로 전기대비 1%P 증가, 전년동기대비 3%P 증가했다.
의료기기 중 클래시스(CLASSYS)의 매출은 220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20%(36억원) 증가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28%(48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8%로 전기대비 1%P 증가, 전년동기대비 5%P 감소했다.
의료기기 중 클루덤(Cluederm)의 매출은 15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31%(4억원) 증가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34%(8억원)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로 전기와 동일, 전년동기대비 4%P 감소했다.
의료기기 중 기타 소모품 등의 매출은 218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17%(31억원) 증가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82%(98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7%로 전기대비 1%P 감소, 전년동기대비 11%P 증가했다.

화장품·개인용 미용기기 부문은 2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13% 감소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65%(4억원)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로 미미한 수준이다.
기타(임대) 부문은 4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20%(1억원) 감소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35%(2억원)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로 미미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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