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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지난 1일 우울증, 강박장애 치료제인 ‘환인설트랄린정’의 유전독성 불순물 저감화를 위한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에 출시한 환인설트랄린정은 강박장애,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사회 불안장애, 월경 전 불쾌장애 등 다양한 적응증의 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이다.
특히 강박장애를 보이는 소아에게도 투여가 가능한 제품이기에 의약품의 안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설트랄린 제제의 유전독성 불순물 저감화를 위한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제조공정 중 발생하는 불순물의 생성을 억제해 유럽 EMA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고, 독자적인 분석법 개발로 타사 대비 고품질 의약품을 공급 및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환인제약은 이번 특허 출원으로 제조공정 및 분석평가 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해 고품질 의약품 생산 및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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