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 38주년 창립 기념식 개최..."새 역사 쓰는 주인공이 되자"

신성약품 창립기념식 수상자 단체 사진. ©신성약품

신성약품은 지난 8일 창립 3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기근속, 우수 임직원 표창도 있었다. 30년 근속상은 영업부 이학철 전무가, 자랑스런 신성인에는 재경부의 배정임 전무가 각각 수상했다.

김진문 회장은 기념사에서 “멀미를 하는 사람도 직접 운전하면 멀미를 하지 않는다”며 “진정한 리더는 구성원들을 운전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임직원들에게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같은 방향을 보고 함께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신나게 목표를 향해 드라이브하는 좋은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전한 뒤 “우리 모두 새로운 발전의 역사를 써나가는 주인공이 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수상자>

◇장기근속 임직원 표창

△30년 근속 이학철 전무(영업부)

△20년 근속 김진호 전무(물류부)

△10년 근속 양병택 전무(경영지원실), 강나래 과장(관리부), 송윤석 과장(관리부), 이현용 대리(영업부), 나경태 대리(영업부), 이은경 주임(물류부), 이경희 주임(물류부), 이재호 과장(영업팀), 김재만 사원(총무부), 윤병구 사원(총무부)

 

◇우수 임직원 포상

△자랑스런 신성인 배정임 전무(재경부)

△우수사원 문민주 차장(영업관리부)

△모범사원 류희정 부장(재경부), 이재호 과장(영업팀), 이현용 대리(영업부), 김지수 대리(물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