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콜대원 새 TV 및 온라인 광고 시리즈 송출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9-06 10:19   
대원제약 콜대원 새 TV광고. ©대원제약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짜 먹는 감기약콜대원의 새로운 TV 및 온라인 광고 시리즈 송출을 시작했다.

광고에는 지난해에 이어 콜대원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박지환이 출연했다남녀노소 모두가 이용하는 전철에서 한 사람의 기침이 모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광고는 이후 콜대원은어른부터 아이까지’, ‘증상별로 색다르게라는 카피와 함께 모든 연령이 복약할 수 있다는 점과 증상에 따른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 있다고 전한다.

특히증상과 제품의 색깔을 강조함으로써 소비자가 보다 쉽게 제품을 인식하도록 했다고 회사는 말했다기침·가래·인후통 등에는 파란색 콜대원으로콧물·코막힘·재채기 등에는 초록색 콜대원으로두통·오한·몸살 등에는 빨간색 콜대원으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증상별로 색이 다른 제품의 특징을 강조함으로써 소비자가 쉽게 기억하고 증상이 빠르게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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