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은 24일 경기도 광주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힘 페스티벌 시즌8’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힘 페스티벌(Hymn Festival)에는 200여명에 이르는 8개팀 합창단이 출연,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김희철 음악감독를 비롯해 김영수 지휘자, 강내우 솔리스트 테너도 참여했다.
△유나이티드싱어즈(지휘 김희철) △TGY Honor’s Choir(지휘 양태갑) △서울 코랄(지휘 안복순) △안양늘사랑교회 늘 사랑 찬양대(지휘 현항원) △떼루아 유스 콰이어(지휘 김성진) △람파스 콰이어(지휘 고덕환) △미가엘 선교합창단(지휘 이상훈) △유나이티드 유스오케스트라(지휘 김영수) 등 8개 팀의 합창단은 500여명의 청중들에게 다양한 고전 찬송가와 클래식 음악을 선보였다.
강덕영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교회를 비롯해 많은 곳에서 찬송가가 불러 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는 문화 역사 전시물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장소로 4만m² 규모 부지에 설립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역사박물관과 야외 공연장, 아트리움 등 구성이며 히스토리 캠퍼스 내 역사박물관에는 조선 말기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성장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를 전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