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환절기 입안 헐 땐, 휴대 간편한 스틱형 오라센스액"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4-07 16:50   

요즘처럼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에는 흔히입 안이 헐었다고 하는 구내염이 흔히 발생한다구내염은 구강 내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소비자가 구내염 치료제 선택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인은 사용의 편의성휴대의 간편성인 것으로 나타났다동국제약 이 같은 소비자 요구에 맞춰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오라센스액을 출시한 바 있다고 전했다.

오라센스액은 진통소염제 성분인 플루르비프로펜이 구내염 발생 부위에 흡수돼 항염 작용으로 질환을 완화한다국소 도포용 구내염 치료제인 연고제나 액제와 달리구강 전체를 헹굴 수 있는 가글 타입으로 다발성이나 발생 부위가 큰 구내염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특히 1회용 포 형태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고통증이 있을 때마다 일상 생활 중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치아 착색이 없는 무색소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민트향을 첨가해 가글 후 산뜻하게 해 준다고 회사는 전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오라센스는 간단한 가글을 통해 구강 점막에 약액을 적용해 통증 없이 치료할 수 있어 보다 편하게 구내염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라며, “이러한 오라센스만의 복용 편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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