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위건강엔 그린세라’ 소용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여행이나 출장 시 휴대가 간편한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1일 1포, 2주 용량으로 돼 있어 본격적인 복용전에 제품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지난해 말 출시한 '위건강엔 그린세라'는 GC녹십자웰빙이 10년간의 연구 끝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그린세라-F(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를 함유했다. 위건강 기능성 원료 중 국내 최초로 2020년 ‘그린세라-F’에 대한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고, ‘소화불량이 있는 성인의 복통, 속 쓰림, 산역류 등 위장관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지난 1월 진행한 홈쇼핑 방송에서 6개월분이 매진됐으며, GC녹십자웰빙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일시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흡수가 빠른 액상 겔 타입으로 부드럽게 위 점막을 감싸줘 아침 공복에도 섭취가 가능하다. 1포에 ‘그린세라-F’ 하루 섭취 권장량인 250mg을 담아, 하루 1포 상쾌한 맛으로 간편하게 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위건강엔 그린세라가 출시 이후 인기를 끌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가 있었다"며, "이번에 출시한 소용량 패키지는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보다 알뜰한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