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메드, 더드림헬스케어 인수…시니어케어 산업 진출 박착
간병·돌봄에서 시니어케어 토탈 전문기업으로서 입지 공고화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7-07 21:44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임메드(대표:임진환)는 프리미엄 시니어 데이 케어센터 더드림헬스케어를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에임메드는 기존 간병 사업에 이어 데이케어센터요양 사업으로 확장하여 시니어케어 토탈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화할 예정이다.

에임메드는 헬스케어 전문인력과 디지털 솔루션, 의료 네트워크를 보유한 23년차 국내 유일의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에임메드는 △간병인 및 요양시설 매칭 서비스 △기업 및 보험사 헬스케어 서비스 △불면증 및 인지행동장애 디지털 치료제 등의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적인 서비스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더드림헬스케어 인수확장을 통해 에임메드는 요양사업 진출 및 시니 어 건강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확보하게 됐다.

더드림헬스케어는 462명 규모의 6개(삼송, 일산, 광주, 원주, 청주, 세종 센터)의 인지, 재활 특화 직영 데이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니어 재활 프로그램인 바디스파이더의 국내 유일 총 판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자체 시니어 전용 장비 제작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더드림헬스케어는 시니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요양사업운영 노하우를 바 탕으로 혁신 서비스를 현장에 적용하고, 직영점 확대 및 프랜차이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에임메드 시니어사업본부 김선혁 본부장은 "에임메드 시니어케어 사업부 문에서 B2B, B2C 통합 간병플랫폼 외 데이케어시장으로 확대하고, 향후 스마트 IoT 및 디지털라이제이션을 활용하여 급성장하고 있는 시니어케 어 시장에 공격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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