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풍제약, 먹는 치질약 ‘치지래과립’ 리뉴얼 출시
스틱포로 바꿔 복용 편의성 개선·포장단위도 30포로 변경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6-28 10:11   
한풍제약(대표 조인식, 조형권)은 최근 먹는 치질약 ‘치지래과립’ 패키지 및 포장단위를 변경해서 발매했다고 밝혔다.

‘치지래과립’은 패키지를 리뉴얼하면서 복용 편의성을 위해 사면포에서 스틱포로 변경했고, 치질 치료는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고 약국내 관련 치료제와 병용요법을 더욱 원활히 하기 위해 포장 단위를 20포(10일분)에서 30포(15일분)로 변경했다는 설명이다.

디자인도 직관적으로 보이는 치질 관련 아이콘과 연관색을 입혀 진열하거나 제품을 추천했을 때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제품에 대한 이해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고 한다.

‘치지래과립’은 목단피건조엑스, 서양칠엽수종자엑스, 자근건조엑스 생약 3종과 비타민 E 토코페롤아세테이트를 함유해 치질 항문주위 혈관조직이 돌출하거나 출혈을 일으키는 치핵, 치출혈,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항문열상)에 광범위한 효과가 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