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외품 전문 기업 (주)네오메디칼(대표 이상돈)이 최근 신제품 ‘더큰 네오케어 아쿠아밴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4월 출시된 네오케어밴드의 두번째 시리즈로 활동이 많은 여름 시즌에 발맞춰 시장을 확대에 나선다.
회사 측은 현재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아쿠아밴드의 사이즈 구성과 제품 구성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실용성을 중심으로 약국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전했다.
더 큰 네오케어 아쿠아 밴드는 표준 10매, 혼합 10매 등 2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아쿠아 표준밴드의 경우 기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길이가 63~65mm로 평균 성인남자 손가락 굵기 보다 작은 사이즈로 사용 중 불편을 호소해, 더 큰 네오케어 아쿠아 밴드는 타사대비 7~10mm 더 길어진 72mm로 불편함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혼합 밴드의 경우 불필요한 사이즈 구성을 없애고 실용성에 중점을 둬 꼭 필요한 사이즈들로 구성됐고, 더 길어진 표준밴드와 더 커진 사각(38*38) 및 대형(51*58) 구성으로 출시 됐다.
네오메디칼 이상돈 대표는 “먼저 출시된 일반밴드 시리즈와 함께 7월에는 드레싱 및 아쿠아 드레싱을 연이어 론칭할 예정”이라며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좋고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