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에스생명과학, 이천 완제의약품 공장 착공
연면적 10,884㎡·지상 4층 규모…"글로벌 제약 전문그룹 도약 새 여정"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5-11 13:57   수정 2022.05.11 14:10
           ▲지난 10일 착공식에서 함원훈 회장(오른쪽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연성정밀화학(주) 관계사인 (주)와이에스생명과학은 지난 10일 이천모가산업단지에서 함원훈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제의약품 생산기지 착공식을 진행했다.

cGMP 시스템과 최고의 설비를 갖추게 될 이천 생산기지는 연면적 10,884㎡(3,300평)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연성정밀화학의 성공적인 API 해외사업의 경험을 통해 전 세계에 공급할 완제의약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서 연성그룹 함원훈 회장은 “이천시, 이천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제약기업이 되겠다”면서 “이번 착공식은 연성그룹이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하는 글로벌 제약 전문 그룹으로 발돋음하기 위한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