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이스(대표 김성일, 김현익)는 올해 신제품 5종을 출시해 자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휴베이스는 지난 2019년부터 휴베이스 R&I 연구소와 함께 휴베이스약국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연구해 지금까지 일반의약품 10종, 건강기능식품 9종, 건강식품 5종, 화장품 1종 등 총 25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라인업별로 살펴보면 2019년 7월 감기약 ‘팜플루’ 라인업에 이어 같은 해 10월 진통제 ‘팜페인’ 라인업을 구축했다.
휴베이스 남태환 R&I 연구소장은 “팜플루, 팜페인 제품 모두 12캡슐로 기존에 없던 제품이었지만 출시 당일 완판될 정도로 회원 약사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1년에는 셀프케어를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 포장을 선택한 소화제 팜편안디정, 제산제 팜편안엠정, 근육이완제 팜듀얼렉스를 출시했다.
건강기능식품으로는 데일리 베이스 라인 6종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편안한바이옴이 있다.
여기에 소비자들이 평소에 꾸준히 챙겨 먹을 수 있는 몸에 좋은 식품을 만들어 보자는 신념으로 기획된 액상차 형태의 건강식품 5종도 있다.
휴베이스 관계자는 “약국은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건강식품, 의약외품이 공존하는 유일한 리테일 공간이고, 약사들은 의약품과 식품의 적절한 사용법을 알고 있는 전문가”라며 “다양한 라인업을 기획, 휴베이스만의 충성 고객을 양산할 수 있는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