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2021년 누적 6개사 지분법손익 -36억원
Iksuda Therapeutics Limited -20억·미래에셋셀트리온신성장투자조합1호 -16억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3-15 11:18   수정 2022.03.23 10:52
셀트리온의 2021년 누적 6개 관계기업 및 공동투자기업의 지분법손익이 -36억원을 기록했다.

약업닷컴이 셀트리온의 2022년 3월 사업보고서 기준 6개 관계기업 및 공동투자기업의 지분법손익을 분석한 결과 총 지분법손익은 -36억원으로 전년 26억원에 비해 62억원이 감소했다.

2021년 누적 지분법손실이 가장 큰 곳은 Iksuda Therapeutics Limited로 -20억원(전년비 -20억원)이었고, 미래에셋셀트리온신성장투자조합1호가 -16억원(전년동기비 -4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지분법손익은 -40억원으로 전기 29억원 대비 70억원 감소했고, 전년동기 22억원 대비 62억원 감소했다.

4분기 관계기업 및 공동투자기업 지분법손익에서는 미래에셋셀트리온신성장투자조합1호 -25억원(전기비 -62억원, 전년동기비 -51억원)으로 가장 큰 손실을 보였고, Iksuda Therapeutics Limited가 -13억원(전기비 -7억원, 전년동기비 -13억원), 2014 성장사다리-IMM벤처펀드가 -2억원(전기비 -1억원, 전년동기비 +2억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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