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2021년 매출 1조1,530억…전년비 9.2%↑

영업이익 +423.6%·순이익 +25.3%, 판관비·상풍매출·수출 증가

대웅제약은 2022년 3월 감사보고서 연결기준 2021년 1조1,530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대비 9.2% 증가했다.

2021년 영업이익은 889억원(영업이익률 7.7%)으로 전년 대비 423.6% 증가했고, 순이익은 303억원(순이익률 2.6%)으로 전년 대비 25.3% 증가했다.

2021년 판매관리비는 3,286억원으로 전년비 4.4%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28.5%로 전년 대비 1.3%p 감소했다. 상품매출은 5,032억원으로 전년비 12.8%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비중은 43.6%로 전년비 1.4%p 증가했다.

해외매출·수출은 889억원으로 전년비 97.9%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비중은 7.7%로 전년비 3.5%p 증가했다. 연구개발비는 공시하지 않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030억원으로 전기 대비 124억원 증가(+4.3%), 전년동기 대비 358억원 증가(+13.4%)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49억원으로 전기비 22억원 증가(+9.8%)했고, 전년동기비 162억원 증가(+186.0%)했다. 이 기간 순이익은 302억원으로 전기비 182억원 증가(+152.3%)했고, 전년동기비 88억원 증가(+41.4%)했다.

2021년 4분기 판관비는 897억원으로 전기비 86억원 증가(+10.6%)했고, 전년동기비 100억원 증가(+12.6%)했으며, 4분기 상품매출은 1,294억원으로 전기비 7억원 감소(-0.6%)했고 전년동기비 161억원 증가(+14.2%)했다.

이 기간 해외매출·수출은 261억원으로 전기비 48억원 증가(+22.7%)했고, 전년동기비 119억원 증가(+83.3%)했다. 4분기 연구개발비는 공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