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 "여성의 날 맞아, 모든 여성의 건강한 삶 응원"
세계 여성의 날 공식 제정 이후 우먼웰니스 움직임 활발…여성 건강 인식도 변화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3-08 13:57   

뉴트리에서 여성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드러내 놓고 고충을 말하기 힘들었던 질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케어를 권장하며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질염은 여성의 75%가 살면서 적어도 한 번은 겪는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여성들에게는 흔한 증상 중 하나다. 질염을 예방하고 질 건강을 관리하려면 질 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성 질 건강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하면 질 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노마스터’는 살아서 질까지 도달한 유산균이 유익균은 증식시키고 유해균은 억제하여, 질 내부 밸런스를 유지해 근본적인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질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식약처에서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질 건강 기능성 유산균 50억 마리의 높은 보장균 수를 갖췄다고 부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능성 원료인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섭취 15일 후 △질염 현상 개선 △질 내 유익균 증가 △질염에 따른 누젠트 스코어(생식기 감염 정도를 나타내는 점수) 감소가 확인됐으며, 질염 재발률 감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질 건강관리 특화 원료이다. 또한,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미국 FDA GRAS에 등재된 안전한 원료로, 위산과 담즙에 강한 유익한 성분이 안정적으로 질 내 부착되어, 질 내부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지노마스터에는 초유에 많이 함유된 ‘락토페린’ 성분이 함께 배합됐다. 빛, 습기 등에 취약한 생균을 최적의 상태로 보존할 수 있는 유산균 전용 용기를 사용해 상온에서 유통기한 끝까지 50억 유산균을 보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뉴트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여성 인구의 75%가 살아가면서 질염 등 다양한 여성 질환 감염을 겪고 있다”며, “여성들이 주체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건강이 제일 우선이나 질 건강과 여성 질환에 대해 터놓고 말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만연해 있던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 여성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여성들의 일상 속 고민을 더욱 쉽고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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