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헬스기업 HK이노엔의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be+wants)’가 신지연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비원츠는 3일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신지연과 진행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으며, 향후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비원츠는 2021년 HK이노엔이 선보인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로, 3년의 연구 끝에 소재 개발에 성공한 ‘어리연꽃 추출물'을 국내 유일이자 최초로 브랜드 전 제품에 담았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은 스틱형 제품 ‘피토콜라겐 아이세럼스틱’을 새롭게 선보였다. 비원츠 아이세럼스틱은 다양한 눈가 고민을 가진 소비자를 위한 가벼운 아이케어 제품으로, 정제수 대신 왕대나무 수액이 워터 세럼과 롤온 타입의 어플리케이터가 특징이다. 1주일 사용만으로도 눈가 깊은 주름과 눈 밑 처짐 및 기미 잡티가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비원츠 브랜드 담당자는 “화제의 넷플릭스 프로그램 ‘솔로지옥’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신지연의 맑고 청초한 이미지가 비원츠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신지연과 함께 2030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면서 신제품 아이세럼스틱과 인기 제품 톤업크림의 인기 몰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연과 환경, 나아가 그 다음 세대까지 고민하는 액티브 피토 브랜드 ‘비원츠’는 주 원료로 사용되는 어리연꽃의 수질 정화 기능을 살려 물고기와 공생하는 '아쿠아포닉스'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친환경 패키지, 동물성 원료 무첨가, 전 제품 비건 인증 등의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뷰티 라이프를 만들기 위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