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옴므’ 3종 출시

‘블루마데카’ 등 함유 남성 전용 라인 수딩 토너·올이원·클렌징 폼 구성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2040 남성의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마데카 옴므’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마데카 옴므’는 센텔리안24가 새롭게 론칭한 남성 전용 라인으로, 맨(MEN)들의 복합적 피부 고민은 잠재우고 계속 만지고 싶은 맨들맨들한 피부로 케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마데카 옴므 3종은 ▲수딩 토너 ▲올인원 ▲클렌징 폼으로 구성됐으며,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추출물, 푸른 빛의 블루캐모마일이 더해진, 남성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블루마데카’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과다한 피지 분비, 넓은 모공, 잦은 면도로 인한 자극 등 부위별로 다양한 남성의 피부 고민을 진정시키고,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마데카 옴므 전 제품은 안티-모공 콤플렉스 성분(모과추출물, 오렌지꽃추출물, 레몬밤추출물)과 모공·피지 케어 성분(페퍼민트잎추출물, 어성초추출물)을 공통적으로 함유하고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스킨케어 시작 단계에서 사용하는 ‘마데카 옴므 수딩 토너’는 면도를 비롯해 일상 속 자극으로 민감해지고 푸석해진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진정 토너 제품이다. 블루마데카를 92.67% 함유한 고수분 진정 워터에 진정·보습 케어를 위한 베타인과 비타민E 등을 담았다.

‘마데카 옴므 올인원’은 남성 피부의 부족한 수분을 채워 과다한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케어하는 올인원 에센스 제품이다. 블루마데카TM를 80% 함유했으며 수분·보습 케어를 위한 히알루론산과 알란토인 등을 더했다.

‘마데카 옴므 클렌징 폼’은 모공을 막는 피지와 각질,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꼼꼼한 세정과 함께 당김 없이 촉촉한 마무리를 돕는 약산성 클렌징 폼으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제품이다. 블루마데카를 25.51% 함유하고 있고, 지용성 각질 제거 성분인 살리실산을 담은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은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해 면도 전·후는 물론 면도 시 쉐이빙 폼처럼 활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마데카 옴므 3종은 동국제약 공식 헬스케어몰(DK SHOP)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마데카 옴므’는 남성의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정, 토너, 올인원 3가지 단계로 간편하게 남성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이라며 “동국제약의 기술력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마데카’를 함유한 마데카 옴므 제품을 통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거듭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