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R&D 부문 총괄 박재홍 사장 영입
얀센·다케다·베링거인겔하임서 중개연구 등 혁신 신약개발 이끌어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2-08 14:22   수정 2022.02.08 14:28
동아ST는 비전인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리딩 컴퍼니 달성을 위해 R&D 부문 총괄로 박재홍 사장을 영입했다.

박재홍 사장은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 다케다,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중개연구 전문가로서 혁신 신약개발을 이끌었으며, 동아ST의 R&D 부문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구축, 중장기적인 R&D 역량 강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박 신임 사장은 196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생명공학 학사와 석사,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 박사를 마쳤으며, 얀센 종양학 중개연구 팀장과 다케다 중개연구 및 초기 임상 개발팀장, 베링거인겔하임 중개의학 및 임상 약리학 전무이사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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