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DDS제약, 새 대표에 장병곤씨 선임
장시영 전사장은 수도약품으로, 양사 협력 기대
이주원 기자 joo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8-27 14:05   수정 2003.08.28 10:04
▲ 장병곤 대표이사
한국디디에스제약(구 디디에스텍제약)의 신임 대표이사에 장병곤씨가 선임됐다.

한국디디에스제약 측은 최근 이같이 밝히고 이와 더불어 사외이사에 최경업 박사(서울삼성병원약제부장)를 영입했으며 사명을 한국디디에스제약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한국디디에스제약은 DDS(약물전달시스템)를 응용한 약물전달시스템을 주로 연구하는 R&D 전문기업으로 이번에 수도약품 인수추진과 병행하여 신임 대표이사와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등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신임 장병곤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한일약품. 대원제약. 삼성제약에서 연구개발, 마케팅 등 각 분야에에 대한 경력을 두루 쌓았다. 또한 2002년 중앙제약 자산인수 후 디디에스텍 부사장으로 전 장시영사장과 함께 회사를 이끌어 왔다.

한편 장시영 전 사장은 수도약품의 대표이사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디에스제약 관계자는 "최근 한국노바티스에서 생산설비를 인수하는 등 연구 및 생산설비를 보강했다"며 "향후 수도약품과의 협력을 통해 양 회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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