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 편견 극복 미술 전시회 개최
룬드벡사, 한국작품 1점출품 수익금 복지에 활용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8-27 13:47   
룬드벡사는 오는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정신질환자에 관한 편견 극복을 위한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정신질환자가 그린 한국작품 2점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많은 작품이 전시될 이번 전시회에는 처음으로 세계유명예술가의 작품과 정신질환자의 작품들이 같이 전시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전시된 작품들은 경매에 부쳐지게 되고 이로부터 나온 수익금은 전액 환자를 위한 복지에 환원될 계획이다.

룬드벡사는 전시회를 통하여 일반인들에게 정신 질환자들에 대한 편견을 타파하고 그들도 일반인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기획의 의도를 밝히고 있다.

한국작품 2점은 경기도 용인시 정신보건센터에 있는 환자의 개인 작품 1점과 단체작품 1점등 총 2점으로 이미 세계적 전문가들로부터 그 예술적 가치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본 전시회는 오는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을 시작으로 하여 유럽 다수지역과 미국 뉴욕에서 순회 전시될 계획이며 2004년에는 서울서 개최되도록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룬드벡사는 세계 유일의 CNS 전문 회사임을 모토로 중추신경계 질환에 대한 약물들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씨프람을 비롯한 여러 가지 항정신병 약물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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