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상반기 매출 810억…전년동기비 5.7%↓
영업이익·순이익 적자전환, 판관비·연구개발비·상품매출 증가 수출 감소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8-20 17:12   


삼천당제약은 2021년 8월 반기보고서 연결기준 올 상반기 매출 8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49억원)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8억원 감소해 적자로 전환됐고, 순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27억원 감소해 적자로 전환됐다.

2021년 상반기 판매관리비는 473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2.2% 증가(51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58.4%로 전년동기 대비 9.3%p 증가했다.

타사품유통매출은 65억원으로 전년동기비 7.8% 증가(5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은 8%로 전년동기비 1%p 증가했다.

연구개발비는 159억원으로 전년동기비 61.2% 증가(60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9.7%로 전년동기비 8.2%p 증가했다.

해외매출·수출은 21.7억원으로 전년동기비 26% 감소(-7.6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2.7%로 전년동기비 0.7%p 감소했다.

2021년 2분기 매출은 415억원으로 전년동기비 6.5% 감소(-29억원)했고, 전기 대비 4.8% 증가(19억원)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7억원 감소해 적자로 전환됐고, 전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
  순이익은 -14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7억원 감소해 적자로 전환됐고, 전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

이 기간 판관비는 233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6% 증가(12억원)했고, 전기대비 3% 감소(-7억원)했다. 상품매출은 65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2% 증가(1.3억원)했고, 전기 대비 6.5% 감소(-2.2억원)했다.

연구개발비는
80.5억원으로 전년동기비 30.5% 증가(19억원)했고, 전기대비 2.1% 증가(1.7억원)했다. 해외매출·수출은 17억원으로 전년동기비 2.6% 감소했고, 전기대비 233.7% 증가(12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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