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글로벌 의료사업 추진단’ 출범
분자진단 기술력을 활용한 글로벌 의료사업 추진 전담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8-20 16:41   

씨젠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송파빌딩에서 ‘글로벌 의료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행사는 천종윤 씨젠 대표와 주요 임원, 글로벌 의료사업 추진단과 부속의원 소속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씨젠은 멀티플렉스 분자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분자진단과 질병의 위험인자들을 관리하는 후성유전학적 관리를 결합해 글로벌 의료사업을 미래 핵심 사업영역 중 하나로 키워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의료사업 추진단’은 글로벌 의료사업을 위한 △추진전략 수립 △비즈니스 모델 검토 △의료 인프라 구축 등 글로벌 의료사업을 맡게 된다. 특히 분자진단 기술을 전 세계 병원에 확산시키는 첨병 역할을 통해 글로벌 분자진단 의료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씨젠 천종윤 대표이사는 “글로벌 의료사업은 ‘분자진단의 대중화’라는 씨젠의 비전을 실현시켜 줄 미래 핵심사업 중 하나다”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분자진단으로 일상을 지키는 세상을 한발짝 더 가깝게 만드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의료사업 추진단단장을 맡게 김종석 원장글로벌 의료사업이 씨젠의 미래사업으로 성장해 나갈 있도록 하나하나 단단한 초석을 놓을 이라며, “또한 임직원의 건강을 세세히 살펴 건강에 대한 염려없이 업무에 매진할 있도록 돕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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