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상반기 매출 927억…전년동기비 14%↓

영업이익·순이익 적자전환, 판관비·연구개발비·수출 줄고 상품매출 증가

영진약품은 8월 반기보고서 기준 2021년 상반기 매출 9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 감소(-151억원)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69억원, 순이익은 -61억으로 적자로 전환됐다.

2021년 상반기 판매관리비는 350억원으로 전년동기비 2.1% 감소(-7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37.7%로 전년동기 대비 4.6%p 증가했다.

타사품유통매출은 341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4% 증가(42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은 36.8%로 전년동기 대비9%p 증가했다.

연구개발비는 72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1.2% 감소(-9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7.8%로 전년동기비 0.2%p 증가했다.

해외매출·수출은 151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3.2% 감소(-171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16.3%로 전년동기 대비 13.6%p 감소했다.

2021년 2분기 매출은 490억원으로 전년동기비 3.5% 감소(-18억원)했고, 전기 대비 12.4% 증가(54억원)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3억원 감소해 적자로 전환됐고, 전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 순이익은 -4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억원 감소해 적자로 전환됐고, 전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

이 기간 판관비는 187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5% 증가(10억원)했고, 전기 대비 14.3% 증가(23억원)했다. 상품매출은 182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8.4% 증가(28억원)했고, 전기 대비 14.9% 증가(24억원)했다.

연구개발비는 40억 4,00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5.7% 감소(-2억 4,000만원)했고, 전기 대비 27.4% 증가(8억 7,000만원)했다. 해외매출·수출은 64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3% 감소(-73억원)했고, 전기 대비 26% 감소(-23억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