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상반기 매출 304억…전년동기비 18.9%↑
영업이익·순이익 적자지속, 연구개발비·판관비·상품매출 늘고 수출 줄어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8-17 17:57   

삼성제약은 8월 반기보고서 기준 2021년 상반기 매출 30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9% 증가(48억원)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53억원, 순이익은 -202억 6,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2021년 상반기 판매관리비는 135억원으로 전년동기비 30% 증가(31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44.5%로 전년동기 대비 3.8%p 증가했다.

타사품유통매출은 67억원으로 전년동기비 22.6% 증가(12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은 22.2%로 전년동기비 0.7%p 증가했다.

연구개발비는 19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3% 증가(2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6.2%로 전년동기비 0.3%p 감소했다.

해외매출·수출은 2,00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56% 감소(3,000만원)했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0.1%로, 전년동기비 0.1%p 감소했다.

2021년 2분기 매출은 168억원으로 전년동기비 38.46% 증가(47억원)했고, 전기 대비 23.5% 증가(32억원)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전년동기, 전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 순이익은 -63억원으로 전년동기, 전기대비 적자가 지속됐다.

이 기간 판관비는 65억원으로 전년동기비 6.3% 증가(4억원)했고, 전기 대비 7.6% 감소(-5억원)했다. 상품매출은 35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4% 감소했고, 전기 대비 7.3% 증가(2억원)했다.

연구개발비는 12억 5,00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33.7% 증가(3억 2,000만원)했고, 전기 대비 96.6% 증가(6억 1,000만원)했다. 해외매출·수출은 1,00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78.6% 감소(-4,000만원)했고, 전기 대비 4.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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