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상반기 매출 1,073억…전년동기비 3.2%↑

영업이익 169억·순이익 157억, 판관비·연구개발비·수출 늘고 상품매출 줄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8월 반기보고서 기준 2021년 상반기 매출 1,07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 증가(33억원)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6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9% 감소(-18억원)했고, 순이익은 15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감소(-2.7억원)했다.

판매관리비는 427억원으로 전년동기비 0.6% 증가(3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39.8%로 전년동기 대비 1.0%p 감소했다.

타사품유통매출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9.8% 감소(-9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은 0.9%로 전년동기비 0.9%p 감소했다.

연구개발비는 12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 증가(5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2.0%로 전년동기비 0.1%p 증가했다.

해외매출·수출은 11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 감소(1.7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10.7%로 전년동기 대비 0.2%p 감소했다.

2021년 2분기 매출은 57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4% 증가(63억원)했고, 전기 대비 14.1% 증가(71억원)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전년동기비 -2.3%(-2억원), 전기대비 +20.3%(16억원)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0.9%(22억원), 전기대비 -28.1%(-26억원)였다.

이 기간 판관비는 223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4.2% 증가(28억원)했고, 전기대비 9.6% 증가(20억원)했다. 상품매출은 5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6.3% 감소(-4억원)했고, 전기대비 15.7% 증가(1억원)했다.

연구개발비는 64.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8.9% 증가(5.3억원)했고, 전기대비 0.6% 증가(0.4억원)했다. 해외매출·수출은 62억원으로 전년동기비 8.5% 증가(5억원)했고, 전기대비 17.1% 증가(9억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