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의 프로바이오틱스 자회사 에이스바이옴(AceBiome)이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비에날퀸(BNR Queen)’의 첫 TV 광고를 14일 선보인다.
비에날퀸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주미가 체스를 두며 갱년기 증상을 상징하는 상대방 퀸을 ‘비에날퀸’으로 넘어뜨리는 장면을 연출, ‘비에날퀸으로 갱년기를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비에날퀸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100억 마리와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이 주성분이다. 여기에 비타민A·D(눈·뼈 건강), 아연(면역력 강화), 셀렌(세포 보호)까지 총 6종의 기능성 원료가 들어 있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감소에 따른 갱년기 증상인 체지방·복부내장지방 증가와 골다공증·면역력 약화 등을 동시에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비에날퀸 광고는 지상파·종합편성 방송과 주요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가정과 일터에서 바쁘게 살아온 중년 여성들이 자신의 건강을 챙기며 멋지고 행복한 중년 이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갱년기 맞춤형 프리미엄 유산균 '비에날퀸'이 응원군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