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 상반기 매출 498억…전년동기비 29.8%↓

영업이익 17억·순이익 14억, 판관비·상품매출·수출 감소 연구개발비 소폭 증가

화일약품은 8월 반기보고서 기준 2021년 상반기 매출 49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8% 감소(-211억원)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1.7% 감소(-27억원)했고, 순이익은 1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8.7% 감소(-13억원)했다.

판매관리비는 3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26.7% 감소(-13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7.2%로 전년동기 대비 0.3%p 증가했다.

타사품유통매출은 239억원으로 전년동기비 26.4% 감소(-86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은 48.0%로 2.2%p 증가했다.

연구개발비는 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0.8%로 전년동기 대비 0.2%p 증가했다.

해외매출/수출은 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5% 감소(-7억원)했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3.4%로 전년동기 대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2021년 2분기 매출은 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7% 감소(-101억원)했고, 전기 대비 7.3% 감소(-19억원)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3.3%(-10억원), 전기대비 +15.5%(1억원)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5.1억원으로 전년동기비 -37.2%(-3.0억원), 전기대비 -40.2%(-3.4억원)였다.

이 기간 판관비는 15.5억원으로 전년동기비 35.9% 감소(-8.7억원)했고, 전기대비 24.3% 감소(-5억원)했다. 상품매출은 121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9.1% 감소(-29억원)했고, 전기대비 2.4% 증가(3억원)했다.

연구개발비는 1.9억원으로 전년동기비 8.0% 증가했고, 전기대비 0.2% 증가했다. 해외매출/수출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비 33.7% 감소(-4억원)했고, 전기대비 9.3% 증가(1억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