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올 상반기 동안 자사 온라인쇼핑몰 ‘오더스테이션’에 입점한 제품 중 노르웨이 프리미엄 빙하수 ‘이즈브레(ISBRE)’가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전했다.
오엔케이는 오더스테이션 전체 매출에서 이즈브레가 차지하는 매출비율이 상반기(1월1일~6월24일, 약국회원 아이디 매출기준) 동안 평균 38%를 유지했으며, 특히 6월 들어서는 절반에 가까운 44%까지 치솟아 전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즈브레의 뒤를 이어 닥터그라프트(10%)가 2위를, 빨간스캔들R.E.D석류(8%)와 약산게르마늄샘물(7%)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오엔케이가 국내 공식 수입∙유통 중인 이즈브레는 노르웨이 최상위 수원지인 하당게르 피오르드(Hardanger Fjord)에서 취수한 천연 빙하수로 TDS(총 용존 고형물∙Total Dissolved Solids) 수치가 4ppm(mg/L)으로 매우 낮다. 여기에 병에 담기는 전 과정이 무인 클린공정시스템으로 진행돼 오염원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는 설명이다.
오엔케이 마케팅 관계자는 “이즈브레는 최근 약국을 통해 ‘더 건강한 물’을 찾겠다는 수요와 여름시즌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일시 품절사례가 발생하는 등 고객님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1년 이상 정기배송을 신청한 이즈브레 연간회원을 위해 프리미엄 혜택을 마련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